Take On Me의 전반주만 들어도 '앗 이거 들어본 거 같은데' 하실 수도 있다.
영화 라라랜드 (2016)에서 남주가 수영장 파티에서 밴드 알바 때 연주하기도 했고,
범블비 (2018), 데드풀2 (2018) 등
이 외 다수 있지만 특히 몇년 전에 한때 밈으로 많이 쓰였다.
밈으로 쓰이면서 노래가 교정기 낀 소녀가 바로 떠오르게되는 웃긴 이미지로 전락했지만
사실 듣다보면 중독성 있고 재밌는 노래다.
80년대 신디사이저 음향효과가 특히 좋음~~
그리고 가사에 대한 시각이 재밌게도 두가지로 나눠진다.
하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열심히 다가가려는 순수한 남자의 모습,
다른 하나는 여자가 피하는데도 남자는 부끄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계속 쫓아다니는 집착남의 모습 (소름)
두 가지 시각을 염두하면서 들으면 재밌다.
당신의 생각은??
가사는 아래에 ↓
Take On Me
We're talking away
우린 계속 이야기를 나눴죠
I don't know what I'm to say
정작 저는 제가 뭐라고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I'll say it anyway
어쨌거나 계속 말할거예요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은 당신을 알아가는 또 다른 하루인걸요
Shying away
부끄러워 피하네요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
그래도 당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가갈게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받아줘요)
I'll be gone
안그러면 저는 사라지고 말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이 지나면요
So needless to say
말할 필요가 없죠
I'm odds and ends
전 하찮은 사람에
I'll be stumbling away
실수투성이일 것이지만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그런 인생이 괜찮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Say after me
제 말을 따라해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가만히 있는 것보단 후회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받아줘요)
Take me on, (take on me)
날 받아줘요 (받아줘요)
I'll be gone
안그러면 저는 사라지고 말거예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이 지나면요
Oh the things that you say
아 당신이 말하는 것들은
Is it live or
진심인가요 아니면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제 마음을 갖고 놀려는 것인건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제 머리 속에 담아둬야되는 모든 것이예요
You're shying away
저를 피하는군요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어쨌거나 저는 당신에게 다가갈거예요
.
.
.
가사 출처: Lyric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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