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애슬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
한국으로 치면 썸 타는 노래인 듯 하다.
한국의 썸 노래만큼 우리 정서에 와닿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둥둥 뜨는 기분은 비슷한 듯ㅎㅎ
80년대에도 이런 썸 노래가 존재했다니...
인종불문 시대불문
사랑이란 감정은 참 신기하네여
가사는 아래에↓↓↓
Never Gonna Give You Up
We're no strangers to love
우리는 사랑에 낯설지않아
You know the rules and so do I
그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나도 알지
A full commitment's what I'm thinking of
완전한 헌신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지
You wouldn't get this from any other guy
다른 남자에게선 찾지 못할 거야
I just wanna tell you how I'm feeling
난 단지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고싶어
Gotta make you understand
너가 알게 해줄거야
Never gonna give you up
내버려두지않을게
Never gonna let you down
실망시키지않을게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절대 바람피고 널 버리지않아
Never gonna make you cry
울게하지 않을게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란 말도 하지 않아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해서 상처주지도 않을게
We've known each other for so long
우린 서로 오래 알아왔지
Your heart's been aching but you're too shy to say it
너의 마음은 시렵지만 솔직하게 말하기는 부끄럽지
Inside we both know what's been going on
속으로는 우리 서로 어떤 마음인지 알고있어
We know the game and we're gonna play it
우린 어떻게 해야될지 알고 더 가까워질거야
And if you ask me how I'm feeling
그리고 만약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묻는다면
Don't tell me you're too blind to see
전혀 몰라서 물어본게 아니라고 해 줘
Never gonna give you up
내버려두지않을게
Never gonna let you down
실망시키지않을게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절대 바람피고 널 버리지않아
Never gonna make you cry
울게하지않을게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란 말도 하지 않아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해서 상처주지도 않을게
x2
---
We've known each other for so long
우린 서로 오래 알아왔지
Your heart's been aching but you're too shy to say it
너의 마음은 시렵지만 솔직하게 말하기는 부끄럽지
Inside we both know what's been going on
속으로는 우리 서로 어떤 마음인지 알고있어
We know the game and we're gonna play it
우린 어떻게 해야될지 알고 더 가까워질거야
I just wanna tell you how I'm feeling
난 단지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고싶어
Gotta make you understand
너가 알게 해줄거야
Never gonna give you up
내버려두지않을게
Never gonna let you down
실망시키지않을게
Never gonna run around and desert you
절대 바람피고 널 버리지않아
Never gonna make you cry
울게하지 않을게
Never gonna say goodbye
안녕이란 말도 하지 않아
Never gonna tell a lie and hurt you
거짓말해서 상처주지도 않을게
x3
...
잡담
중간 중간 영상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패션이 너무 좋다.
특히 중간에 햇빛 쨍한 날씨에 철장을 배경으로 춤추는 장면!!
뜨거운 햇볕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좋음
저때도 저런 분위기가 있었구나~~
그리고 릭 애슬리의 대표곡은 이 노래 말고도 하나 더 있다.
Together Forever라는 곡인데
이 포스트의 노래가 썸 타는 노래라면
Together Forever는 그냥 사귀고 난 후의 사랑 노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노래 들어보면 많이 익숙하실수도
Together Forever 뮤비에서
불과 6-7년 전 패션시장을 잡았던 탑샵 느낌의 옷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실제로 그 뮤비를 접한 때가 7년 전 쯤이었는데
그 당시 보면서 이쁜 옷이 많이 나온다고 느꼈었다.
가죽 자켓, 항공 점퍼, 청자켓에 연청바지...등등
아마 이때 쯤 전후로 8090에 빠져들기 시작했던 듯.
하지만 사정때문에 못 사서 너무 슬펐었지...ㅠㅜ
Together Forever는 다음에 포스팅 예정
아 또 뮤비 영상 보면서 깜짝 놀랬던 인물
1분 56초 쯤에 나오는 남자...
깜짝 놀랬다.
그냥 2020 현대인인줄
머리랑 선글라스랑 기본흰티랑 와우
역시 제대로 된 기본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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