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60년대의 미국 분위기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이 시대 노래는 재즈빼고는 잘 듣지않는 편이지만
가끔 마음에 드는 노래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Lonesome Town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50년대 노래.
영화 펄프 픽션에도 나오기도 했다.
우울할 때 들으면 짱짱
아래 영상 보면 알겠지만 가수 선생님도 잘생기셨음
그때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첫번째 또는 두번째 영상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고음질을 듣고싶다면 네번째 영상 추천
Lonesome Town
There's a place where lovers go
연인들이 가는 곳이 있어요
To cry their troubles away
슬픔을 털어내기 위해서요
And they call it 'Lonesome Town'
그리고 그 곳은 외로운 마을이라 불려요
Where the broken hearts stay
상처받은 마음이 머무는 곳이죠
You can buy a dream or two*
희망을 하나 둘 살 수도 있어요
To last you all through the years
당신이 계속 살아 갈 수 있게요
And the only price you pay
그리고 당신이 내야되는 돈은
Is a heart full of tears
눈물로 가득 찬 마음이에요
Goin' down to Lonesome Town
외로운 마을로 가고있어요
Where the broken hearts stay
상처 받은 마음이 머무는 곳
Goin' down to Lonesome Town
외로운 마을로 가고있어요
To cry my troubles away
제 슬픔을 털어내기 위해서요
In the town of broken dreams
부서진 꿈의 마을에서
The streets are filled with regret
거리는 후회로 가득 차있어요
Maybe down in Lonesome Town
어쩌면 이 외로운 마을에서
I can learn to forget
잊어버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에요
Maybe down in Lonesome Town
어쩌면 이 외로운 마을에서
I can learn to forget
잊어버리는 법을 배울 수 있겠죠
Lonesome Town
외로운 마을
가사 출처: Musixmatch
* dream은 '희망'이란 의미가 담긴 꿈으로도 해석
이 노래 들으면 무언가 위로 받는 것 같다...
다음에 우울해지면 노을지는 한강공원에 가서 듣고 싶음
이미지 출처: etheriel.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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